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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-STAR REPORT]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, 기자회견...문자 메시지 공개

2016-03-02 17 Dailymotion

신은경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전격 기자회견을 열고 신은경의 주장을 정면 반박한 가운데 신은경 측이 침묵을 지키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. 반박에 재반박을 반복하는 진흙탕 싸우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<br /><br /><br />파국을 치닫고 있는 신은경 사태에 10일 저녁, 신은경 전 소속사 고송아 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 자리를 가졌습니다<br /><br />고송아 대표는 신은경이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신은경 전 소속사 관계자]<br /><br />얼마 전에 (방송에) 나와서 신은경 씨는 오히려 3억의 정산 받을 금액이 있다고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신은경 씨는 본인이 채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본인이 자기 출연료가 들어오면 그 중에 얼마까지는 몇 퍼센트, 그 이후에 얼마는 몇 퍼센트 그런 식으로 어떤 식으로 상환하겠다는 계획을 문자로 보냈어요 과연 정산할 것이 없고 자기가 그 금액을 모른다면 이런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거죠<br /><br /><br />앞서 지난 8일과 9일 신은경은 방송에 출연해 소속사와의 분쟁과 '가짜 모성애 논란', 그리고 전 남편에 대한 채무 변제 등 자신을 두러싼 쟁점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<br /><br />먼저 고송아 대표가 제기함 명예훼손 및 채무변제 소송에 대해서는 '소속사 대표와의 입장 차이가 있었다'고 밝히며 억대 호화여행과 관련해서는 '2013년 가을 두 작품을 연이어 마치고 소속사 대표의 제안으로 가게 된 것'이라 밝혔습니다<br /><br />또한 전 남편의 채무를 변제하고 있다는 주장도 다시금 강조했는데요 '문제가 되는 드라마 출연계약서는 전 남편이 대신 작성했고 출연료는 내가 직접 받은 적이 없다 최근까지도 남편의 빚을 갚았고 아직 2억 원이 남아있다'고 설명했고 아이 문제와 관련해선 '이혼한 후 첫 해부터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보러 오시기도 하고 수시로 아이를 보내라고도 하셨다 지금도 내가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 그 분들과 대면하고 접촉해야 하는데 그 부분이 사실 너무 힘들다. 시댁과의 관계에서 아직 남아있는 상처도 있고 해결해야 할 부분이 있다'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괴로운 심경을 토로하면서 '아픈 아이는 친정 엄마가 자주 살펴왔으며, 전 남편의 빚을 갚고 있는 것이 사실'이라고 거듭 주장했던 신은경! <br /><br />이에 대해 전 소속사 대표가 신은경의 이중적인 태도에 대해 다시금 재반박에 나선 건데요<br /><br /><br />[현장음: 고송아 / 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]<br /><br />800만원 환전해드린 거 맞고요 본인의 요청에 의해서 그리고 1700만원을 현금으로 더 빌려달라고 해서 문자를 보면 제가 너무 힘들다는 문자도 있죠 서비스를 받아야 될 것 같다고 본인이 답을 하잖아요 얼마든지 이자를 물어도 좋으니 이 행복 누리고 싶다고 그 여행사에 내는 5200만 원 조차도 한 카드에 한도가 안돼서 다섯 장 카드로 전 정말 힘들게 나눠 냈어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회사에서 이런 여행을 보내줘요 하루아침에 회사 권유로 가는 여행으로 변할까요?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일이잖아요<br /><br /><br />이번 신은경 사태의 시작은 지난 11월, 신은경의 전 소속사 대표인 고송아 대표가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<br />신은경이 계약 기간 동안 발생한 수익 중 2억 4천만 원에 달하는 정산금을 주지 않았다며 민사소송을 제기 했고, 이후 다시 신은경이 회사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또 다른 고소장을 제출했는데요.<br /><br />이에 신은경 측은 전 소속사가 악의적인 언론플레이로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명예훼손혐의로 맞고소 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러한 가운데 지난 2일, 또 다른 매체에서 신은경이 무늬만 엄마였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사태는 더욱 악화됐는데요<br /><br />그간 신은경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생후 10개월 뇌수종 판정을 받은 아들에 대한 안타가운 모정을 고백해 눈물을 자아냈었죠<br /><br /><br />[인터뷰:신은경]<br /><br />공교롭게도 제가 아이가 지금 4살인데 생후 10개월 때 갑자기 뇌수종 판결을 받았어요 그래서 아이가 많이 아픈 상태이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라도 어떤 모성애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더 깊이 있게 제가 짧은 시간이지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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